보험사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이라고 하면 흔히 보험계약대출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화생명 한화생명 신용대출은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빌리는 보험계약대출과는 다른 상품입니다.
한화생명 보험과 일정한 관계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심사를 거쳐 최대 1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용대출입니다.
보험에 가입돼 있으면 누구나 가능할까?
대상은 만 26세 이상 한화생명 보험 관련 고객입니다.
보험 계약자뿐 아니라 주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 등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한화생명 개인신용대출 심사기준을 충족해야 하므로 보험과 관련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대출이 승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화생명 공식 안내에서는 신용도와 기존에 납입한 보험료 등에 따라 실제 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도는 최대 1억원, 금리는?
현재 안내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리 : 연 4.60%~12.38%
- 한도 : 200만원~최대 1억원
- 금리방식 : 고정금리
- 중도상환수수료 : 없음
네이버페이에 표시되는 예상금리도 연 4.6~12.38%입니다.
최대한도가 1억원이라고 해도 모든 고객이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도와 보험료 납입내역 등 심사 결과에 따라 승인한도가 달라집니다.
보험계약대출과는 뭐가 다를까?
보험계약대출은 일반적으로 보험계약의 해지환급금 범위 안에서 돈을 빌리는 방식입니다.
반면 한화생명 신용대출은 개인의 신용도를 심사해 한도를 정하는 대출입니다.
따라서 보험계약대출 가능금액이 적거나 별도의 신용대출 한도가 필요한 경우에는 두 상품을 각각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와 상환조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는 실제 조회 결과를 비교해봐야 합니다.
상환할 때 알아둘 점
한화생명 공식 안내상 대출기간은 5년이며 만기 시 재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습니다.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입니다.
중도상환수수료와 대출취급수수료는 없지만 5,000만원을 초과해 대출받으면 인지세가 발생하고, 고객과 한화생명이 각각 절반씩 부담합니다.
또 하나 눈여겨볼 부분은 금리인하요구권입니다. 취업이나 승진, 소득 증가, 부채 감소 등으로 신용상태가 좋아졌다면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고객이라면 비교해볼 만하다
한화생명 보험 계약자나 피보험자·보험수익자이면서 별도의 신용대출이 필요한 경우라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향후 여유자금으로 일찍 갚을 가능성이 있다면 이 부분도 함께 비교해볼 만합니다.
다만 보험사 신용대출이라고 해서 무조건 은행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은 것은 아닙니다. 실제 적용금리와 월 상환액을 은행권 상품과 함께 비교한 뒤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제 금리와 한도는 개인별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상품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계약 전 한화생명의 최신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